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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도서대여실(?)에서 예전에 다니던 학교의 선배가 추천해준 라프코스터의 재미이론 을 발견했다.
그자리에서 서문과 약 10여페이지를 읽고 대출해온뒤 집에서 완독하였다.

전체적으로 한쪽면에 글과 다른 한쪽면엔 그림이있는 구조로 읽다가 공감않된부분을
그림을 보고 이해하거나 나름 괜찬은 방식인듯싶다.

 이 책에선 게임에 대해서 주로 얘기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고 가장 와닿은부분은
권태 라는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게으르다. 재미있는 것이 나타난다해도 그것이 주는 새로움이없다면
지루함을 느끼게될것이다.

 이것은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게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는것들이다.

 이책은 게임을 어떻게 재밌게 만드냐보다는 부수적인 요소들에 관해 설명하고있는것같다.
물론 이 부수적요소들이 갖춰졌을때 그게임이 재밌다 말할수있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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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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